제352회 목포시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2019 목포시 행정사무감사가 19일 마무리 된 가운데 상동․삼향동․옥암동 출신 김근재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은 ▲청백-e시스템 적기처리 및 승인 철저관리 ▲영상홍보차량 활용 시정홍보 방안 ▲공용차량 신규구입 및 대체구입시 친환경차량 적극 구매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철저 ▲목포시 소속 각종 위원회 운영 개선 ▲분무 방역소독 관리 강화에 따른 주민홍보 미흡으로 총 6건이다.
특히, 김 의원은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건은 올 1월 제344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한 ‘목포시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내용 중 ‘예비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연도 의회의 승인을 받기 전에 분기별로 에비비 지출 내역을 목포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되어있는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앞으로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근재 의원은, 제11대 의회에서 두 번의 시정질문과 8건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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