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동현 의원(보성2·더불어민주당)은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2020년 본예산 예비심사에서‘배수개선 사업’에 대해 예산확보가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농업생산기반 시설 정비사업의 예산증액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 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5일부터 농축산식품국을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에 대한 본예산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매년 농경지에 배수시설을 설치해 농작물 침수를 방지하고 있으나 상습지역 등 피해가 늘어 농민들이 어려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전년도 대비 소폭으로 예산이 증가 되었으나 타 지역에 비해 증액 폭이 적다”고 지적하면서“이상기후 변화로 잦은 태풍이 올 것을 대비하여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국비를 확보해 농가 시름을 덜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동현 의원은 보성(벌교)을 지역구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의회 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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