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희 도의원, 여수박람회장법 개정 촉구
강정희 도의원, 여수박람회장법 개정 촉구
  • 강정오
  • 승인 2018.10.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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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제 컨벤션 센터 2022년까지 완공계획 관련 법 국회계류로 난항
전남도의회 강정희의원(여수5·더민주)
전남도의회 강정희의원(여수5·더민주)

전라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여수6, 더민주)이 여수박람회장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정희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는 민선7기내에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국제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여수시를 국제 MICE산업의 대표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김영록 지사의 지역별 맞춤형 공약이자, 여수지역 최대현안인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국제 컨벤션센터 건립이 관련 법 국회 계류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

강 의원은여수컨벤션센터 건립 추진계획 등을 도에 질의한 결과 센터건립 용역비를 이미 확보하여 용역 대행사를 선정하고 있다전남도의 계획대로라면 2022년까지 국··시비 759억 원을 투자하여 완공할 계획인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지역개발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박람회장 시설 사업 시행자가 될 수 있도록여수박람회장법 제17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여수박람회법 개정이 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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