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추석 맞아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찾아보기 추진
영광군, 추석 맞아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찾아보기 추진
  • 한승열
  • 승인 2019.09.10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2일부터 11일까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찾아보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군 산하 공무원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민간 후원자 1,199명이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과 1:1 결연을 맺고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18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매년 설과 추석, 5월 가정의 달에 민·관이 하나 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으며 옥당골 영광을 한 가족으로 묶어주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결연대상 가정을 방문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찾아보고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어 군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