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효자송 효심 자랑학교’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두 주제가 합해진 책자, ‘효자송춘추 2019(孝子松春秋 2019)’를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전주안 교사(도덕)는, “우리 ‘효자송춘추 2019’ 발간은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 개척’에 이어, ‘100주년 오프라인 비단길’을 개척한 것과 같습니다.”라며, “우리는 ‘효자송 효심을 자랑하며 본받습니다’라는 인성교육브랜드로 꾸준한 인성교육활동을 하였습니다.
“관주위보(貫珠爲寶)이며, ‘뉴스(News)가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이 바로 ‘효자송춘추 2019’ 책자이며, 오프라인 책자입니다.”라 소개했다.
손동혁 교사(역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올해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입니다.”라며, “우리 ‘효자송춘추 2019’ 책자에는 100주년 엠블럼이 빛납니다.
100주년 엠블럼은, 숫자 100을 형상화하였고, 숫자 1상단의 불꽃은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을 상징합니다. 우리 모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엠블럼을 높이 듭시다.”라고 주장했다.
추승완 교감은, “우리는 온라인(on-line)에 ‘100주년 디지털 비단길’을 개척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라며, “이번에 만든 ‘효자송춘추 2019’ 책자는 오프라인 비단길을 개척한 것이지요. 우리는 이 책자를 인성교육과 역사교육에 활용할 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 등, 세상에 널리 멀리 보급할 예정이랍니다. ‘효자송춘추 2019’책자는 효자송과 100주년이 공동제작(共同製作)했어요.”라고 전했다.
장이석 교장은 “우리의 ‘효자송춘추 2019’는 새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입니다. 새 월인천강지곡을 책자로 만들었으니, 이 책자는 천강만강(天江萬江)의 오프라인 누리에 알려지고, 읽힐 것입니다. 대한민국 100주년의 달빛이 온 누리를 비치는 것은, 우리나라가 온 세상을 비치는 것, 한인천강지곡(韓印千江之曲)이지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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