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는 지난 9월 3일 솔리언 또래상담 활동주간을 맞아 함평 관내 또래상담 지도교사들과 함께 교사연합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이란, 청소년의 상담대상 1순위인 ‘또래친구’가 소정의 훈련을 받고 또래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줌으로서 도움을 주고 받는 청소년 모두가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장려하기 위해 또래상담 활동주간에는 전국 또래상담 운영학교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율적 대외활동을 진행한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활동주간을 맞이하여 함평군내 또래상담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연합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에서는 학교폭력과 또래상담에 대한 손팻말 제작하기, 1200매 상담의 엽서 배분, 활동주간 참여 안내 등을 통해 또래상담 활성화를 도왔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태림 센터장은 ‘직·간접적으로 활동주간을 지원함으로써, 또래상담을 활성화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또래상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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