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노동교육 소통의 날 운영
노동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노동교육 소통의 날 운영
  • 강천웅
  • 승인 2019.09.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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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등학교(교장 김선미)830() 교내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노동교육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노동교육 소통의 날은 교육공동체가 소통하여 행복한 학교문화를 이루기 위해 1, 2,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부와 함께하는 수업공개가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SW선도학교 학부모 참여프로그램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부모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이 이루어졌다. 3부에서는 급식체험과 함께 자녀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교교육과 자녀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날에 참여한 6학년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과 내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상담하니 우리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여수업에 함께한 1학년 학부모는 어리게만 보았던 우리 아이가 훌쩍 자란 것 같아 정말 흐뭇하다.”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강의를 맡은 광주여자대학교 류○○ 교수도 “1학기 때 가졌던 학생 교육에 이어서 하니 훨씬 효과가 있었다.” 고 말하면서 학생교육 및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동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앞으로도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및 다양한 학부모 참여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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