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전남지식재산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 강정오
  • 승인 2019.08.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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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선정으로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특허청 지정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더블유피(대표 강건민)IP(지식재산)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업성장의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신재생에너지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더블유피는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태양광 장치, 인쇄회로기판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 등 전동기 및 발전기를 제조하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 분야 강소기업이다.

전남지식재산센터를 통해 기존에 등록된 C-형강 편강장치 특허기술을 국내·외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D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태양광 청소로봇의 제품 및 포장디자인 융합개발, 태양전지모듈 자동 청소시스템의 특허맵, 제품 브랜드(BI) 리뉴얼 개발 등 1년차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써 IP(지식재산)에 관한 맞춤형 종합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더블유피에서는 태양전지모듈 자동 청소 시스템을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운용 및 관리 측면에서 최대효율 구현에 관한 핵심기술을 개발 중에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추진과제에 참여해 기술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16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전남도 내 중소기업 50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남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인증식을 개최한 바 있다.

김문일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전남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발굴, 확대 육성할 계획이다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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