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골프고등학교(교장 백선욱)는 지난 9월 18일(화) 광주CC에서 열린 신지애배 스리본드홀딩스 주니어 토너먼트(선발전)에 참가했다.
신지애 선수의 후원사인 스리본드홀딩스와 광주.전남 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로 초․ 중․고등부 선수 100여명이 출전하였으며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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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적인 골퍼인 신지애 선수의 모교이기도 한 함평골프고 학생들은 남고부 1위 라건우(2년), 2위 김동현(2년) 선수가 차지했고, 여고부에서도 양효리(1년) 선수가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백선욱 교장은 “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주고 재능기부를 통해 세계적인 프로골퍼를 꿈꾸는 후배들을 응원하는 신지애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대회 각부 남․여 상위 2명은 2018년10월 26일~29일 일본 치바현 보소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JIYAISHIN&TheeBoond Junior Toumament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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