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은영, 이하 ‘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 지역 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3억 1천 7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26개 선정 기관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이번 성과는 전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공모로, 기업이 예술단체에 후원한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두 배까지 시상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 개최와 개별 간담회, 상담 등 선제적 노력을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 간 실질적 결연을 이끌어내며, 총 9개 예술단체와 21개 기업의 사업 선정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극단 갯돌, △이안미술관, △극단 청자, △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 △채동선실내악단, △우도농악보존회, △극단 새결, △사단법인 청강창극단, △광주전남예술기획 등 총 9개 지역 예술단체가 후원 결연을 맺고 시상금 혜택을 받게 된다.
재단은 향후 성과 확산을 위해 홍보와 우수사례 공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정기부금 제도를 정비해, 총 2억2천만 원의 민간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는 공공재원 중심의 지원 구조를 넘어 민간 후원 기반을 확장한 것으로, 지역 예술 창작 활성화에 실질적 기여를 한 의미 있는 성과다.
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예술지원 생태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예술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문화가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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