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 새봄맞이 특별공연 추진
전남문화재단 새봄맞이 특별공연 추진
  • 강정오
  • 승인 2023.02.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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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이 새봄을 맞아 특별한 공연에 도민들을 초대한다. 프로젝트 밴드 카스타냐 탱고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시간218일 오후 4시에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공연된다.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곡을 비롯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탱고음악에 아르헨티나 댄서들의 역동적인 춤이 한데 어우러져 라틴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아람이 이끄는 카스타냐 탱고는 반도네오니스트 임시내, 비올리스트 이신규 등과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 댄서 Miguel & Pelin Calvo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밴드로, ‘잘 여문 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처음 공연되는 장르이니만큼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하였으며, 작년에 준비했던 공연보다 더 많은 연주자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새봄을 맞아 새 희망을 느낄 수 있는 탱고 공연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신청은 남도소리울림터 누리집(http://namdosori.or.kr)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061-280-58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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