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김철 기념관 주변경관정비 ‘구슬땀’
함평 김철 기념관 주변경관정비 ‘구슬땀’
  • 강정오
  • 승인 2019.08.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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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광면 구봉마을에 소재한 일강 김철 기념관이 지역민의 자발적인 주변경관정비로 더욱 쾌적해졌다.

5일 신광면에 따르면 함정 1마을이장 김만선(69) 씨와 장 정현수(55) 씨는 이날 굴삭기를 이용해 김철 기념관 진입로와 인근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특히 김만선 씨의 경우, 일강 김철 선생의 손자로도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

군에서도 이번에 정리한 김철 기념관 진입로 일원에 오는 10월 중순 예정된 ‘2019 대한민국 국향대전기간에 맞춰 초화류 등을 빼곡히 식

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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