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중학교, 일본으로 World&Future 프로젝트 역사문화탐방
삼호서중학교, 일본으로 World&Future 프로젝트 역사문화탐방
  • 강천웅
  • 승인 2019.06.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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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서중학교(교장 김용심) 2학년 68명의 학생들은 611일부터 14일까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 주관으로 추진되었던 일본으로 떠나는 ‘World & Future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탐방연수는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되었으며, 34일 간의 일정으로 오사카와 나라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일본 속 우리나라의 모습 찾기를 주제로 이루어진 탐방의 주요 내용은 오사카 건국학교와의 교류활동, 왕인박사 유적지 탐방, 일본 내 한국 문화 찾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도 오사카 역사박물관, 총영사관방문하여 면담하고 과학·예술·문화의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체험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탐방 전·후 학생들의 모둠별 프로젝트와 조별 토론 활동을 교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해외문화탐방 결과 보고회 및 사진콘테스트 등의 활동으로 해외역사탐방의 경험을 전교생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학년3반 임재은 학생은 가까운 나라에서 우리 고장의 자랑인 왕인박사의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일본 속 우리나라 역사의 현장을 볼 수 있어서 자긍심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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