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낙연 전 대표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김병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낙연 전 대표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강정오
  • 승인 2023.1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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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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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22이낙연 전 대표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라며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가 20일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회동에 대해 당 변화 전진이 전혀 없다. 실망스럽다.

신당 창당은 아직 유효하다면서 계속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하면서 “77.77%의 역대급 득표로 당선된 이재명 당대표 사퇴를 언급하면서 연말까지 시간을 주겠다. 통합비대위에 공감한다니 정말 염치없고 한심하다. 누가 이낙연 전 대표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는가?“라고 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변하고 반성할 사람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아니라 이낙연 전 대표다.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단결하고 하나로 뭉쳐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신당 창당 운운하며 당의 분열을 조장하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을 돕고 있는 형국이다.

윤석열 정부 이중대를 자처하는가?“고 언급하면서 진정 초박빙의 지난 대선에서 방관으로 일관한 이낙연 전 대표님은 자유로운가? 국민에 대한 사과가 먼저다. 현재 평화 위기, 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 등 위기의 늪에 빠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님은 다시는 신당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 탈당을 해서도 안 된다. 오직 민주당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똘똘 뭉쳐 하나되는 민주당, 희망을 주는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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