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바꿔야 바뀝니다’ 슬로건 확정
김병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바꿔야 바뀝니다’ 슬로건 확정
  • 강정오
  • 승인 2023.1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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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
김병도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

김병도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1219바꿔야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확정해 발표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바꿔야 바뀝니다는 혁신,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목적은 잘 살기 위함이다. 지금 우리는 과거의 문법에 사로잡혀 미래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잘 살기 위해 사람’, ‘법률’, ‘제도등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한반도 평화, 헌법 개정, 민주주의 수호,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은 레토릭이 아닌 현실이 되어야 한다. 평화가 위협받고, 헌법이 과거에 머물러 있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답답한 현실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발전은 여기까지가 될 것이고 이후는 후진하게 될 것이다. 선진국으로 가는 열쇠는 오직 국민 개개인의 변화를 열망하는 바람과 선택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면서, “지금이 변화하기 딱 좋은 시점이다. 모든 정국이 흐트러져가고 있다.

국민은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변화하는가이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국정주도권을 민주당으로 가져와야 한다. 지금과 같이 대리인주권시대를 종식시키고 국민주권시대로 바꿔야 한다. 진짜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국민의 뜻대로국가가 운영될 수 있도록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김근태 전 의장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20대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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