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이 지난 11월 25일(토)부터 12월 2일(토)까지 자연탐구원에서 ‘자연아 친구 하자’라는 주제로 자연탐구원 생태문화 체험 전시회를 운영 중이다.
탐구원은 이 기간 2023년 자연탐구원의 원 방문 및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의 운영 결과물을 전시하고 2회에 걸친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의 결과보고서와 프로그램별 수업안과 학생 결과물을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생태미술과 자연탐구교실의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태미술작가와 돌멩이 그림 그리기, 지의류 관찰하기 등 색다른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숙영 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은 올해 전남의 유‧초‧중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했다.”며, “이 전시회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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