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강청진)와 사단법인희망나눔센터(대표 홍숙정)에서는 지난 6월부터 혁신챌린지 과제로 진행한“병물이 로컬 명물이 되다” 교육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병물이 로컬 명물이 되다” 프로젝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와 해늘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희망나눔센터 3기관 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단법인희망나눔센터가 자원선순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5월에 장흥군에 건설 된 병입 수돗물 생산 시설(병물공장)견학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 전남지역의 친환경 로컬매장 견학, 탄소중립 물자원교육 등 4개의 교육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27일 신나는 물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물사랑체험을 끝으로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쳤다.
강청진 지사장은 “K-water 전남서남권 지사는 ESG경영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사회공헌의 질적 변화와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병물공장을 활용한 사회공헌 실현방안으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홍숙정 대표는“친환경 병물공장 체험와 각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도민들이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자원순환 생활습관이 확산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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