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학생 43명, 영암 대봉감 농가서 일손돕기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43명, 영암 대봉감 농가서 일손돕기
  • 강정오
  • 승인 2023.11.07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43명이, 지난 3일 대봉감 수확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의 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농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대학생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대학생들의 선행을 광주여대와 대학-농촌 일촌맺기 등으로 이어서 의미를 높이고, 대학생 농촌 일손돕기도 더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들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올해 5월 봄철 농번기에 이은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