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효산고등학교,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전국 제패

순천효산고등학교(교장 박성영)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들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았다.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진 대회이다.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순천효산고 수상내역]라이브경연(3코스) 대상 – 박○연, 장○민, 이○선, 은○현, 이○준라이브경연(3코스) 은상 – 장○욱, 함○현, 정○재, 조○서라이브경연(칵테일) 최우수상 - 김○은라이브경연(칵테일) 은상 - 서○서라이브경연(칵테일) 은상 - 김○은라이브경연(칵테일) 동상 - 오○서라이브경연(바리스타) 금상 – 지○수, 조○성, 정○혁전시경연(육류3코스) 금상 – 이○한, 한○현전시경연(레스토랑) 은상 - 조○우전시경연(디저트) 은상 - 김○지

이번 대회에서 순천효산고 관광조리과·관광외식서비스과 학생들은 남도지역 식재료와 계절 식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었으며, 요리분야 이외에도 디저트, 칵테일, 바리스타 분야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메뉴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조리·베이커리·식음료분야의 여러 영역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순천효산고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 배우는 현장중심의 산학일체형 도제교육과 IT기술이 주도하는 외식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을 통하여 글로벌 외식산업 선도 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효산고의 조리·베이커리·식음료분야의 발전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