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춘원 에이마트 대표가 18일 영암군청을 찾아 300만 원을 (재)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안춘원 에이마트 대표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섰다”며 “기찬랜드 내 매점 운영 수익금 일부를 영암의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발굴에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영암군민장학회는 올해 11개 분야로 나눠 장학생 441명을 선발해 3억7,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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