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및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및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황성영
  • 승인 2023.09.11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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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기남)는 지난 0809()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센터장 정미남)와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신정)과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전라남도 지역 내 가정위탁아동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는 위탁가정 디지털성범죄피해자 및 여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법률지원 등 사업 연계 및 지원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정위탁보호아동 및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제공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기남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 센터 위탁아동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한지원협력체계가 구축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위탁보호제도란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 양육하기 위하여 도입한 제도다.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관할하며 위탁가정에 아동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좌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정신정, 우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김기남

 

△좌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김기남, 우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센터장 정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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