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은 지난 5월 5일(금) 어린이 날 ‘제 25회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에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올해도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 부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어 나비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사랑의 언어와 다양한 선물들을 전했다고 한다.

또한 ‘나비, 함평군’을 주제어로 13시부터 진행된 다행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통을 나눴으며, 참여한 사람들의 한에서 룰렛(돌림판)을 통해 다양한 특별선물들을 전했다.

사랑을 담은 마음은 든든하게, 다양한 선물을 든 두 손은 가득히, 행복한 모습으로 가는 관광객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센터장 구태림은, “코로나와 마스크로 인해 그동안 마음껏 보지 못했던 웃는 얼굴을, 오늘 행사를 통해 함께 마주하고 웃음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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