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강종만 영광군수,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 한승열
  • 승인 2023.05.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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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방문(문화체육관광부 관광개발과장)
중앙부처방문(문화체육관광부 관광개발과장)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일 세종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종만 군수는 먼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영광군만의 특색이 담긴 백수해안도로와 4대종교를 기반으로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613억 원) 1단계 우선 반영과 2024년도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중앙부처방문(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중앙부처방문(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강우 시 잦은 침수 피해로 정비가 시급한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95억 원)의 기본조사 대상지 선정과 조기 착수를 위한 실시설계비 5억 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환경부를 찾은 강종만 군수는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50년 이상 노후되어 정비가 시급한 법성정수장 개량 사업(238억 원)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신규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앞서, 강 군수는 지난 2월 전라남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 방문을 시작으로 4 해양수산부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국비 건의 사업은 영광군의 대전환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기재부 심의, 국회 예산안 확정 순간까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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