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일로읍분회는 4월 11일 일로읍 백련문화센터에서 제13·14대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산 무안군수,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일로읍 경로당 노인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3대 일로읍 분회장이자 제14대 무안군 지회장인 김천성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물심양면 도와주신 노인회장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군 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무안군 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4대 일로읍 분회장으로 취임한 이정길 회장은 “전임 회장님의 업적을 이어받아 임기 동안 회원들과 소통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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