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함평군에 따르면 ▲고기사랑㈜ 농업회사법인에서 돼지고기 204박스(5kg) ▲NH농협 함평군지부에서 농축산물꾸러미 12박스 ▲함평천지 라이온스에서 전기장판 20개 ▲함평 엘리체 컨트리클럽에서 명절 선물세트(햄,참치)100세트를 기탁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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