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용해동·상동·삼향동·설맞이 나눔행사 이어져
삼학동·용해동·상동·삼향동·설맞이 나눔행사 이어져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3.01.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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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동에는 자유시장 소재 성남재경유리(대표 황성남)가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15(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삼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에서 떡국떡 6kg 70박스와 과일 등을 경로당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

용해동에서는 용해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장복)이 백미10kg 40(12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용해신용협동조합은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으로 쌀 나눔을 펼쳐오는 중으로, 이번 물품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다.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귀선)가 지난 16저소득층 50세대에 떡국떡과 라면(6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3년 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행사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진행됐다.

삼향동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후원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그 내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섭) 떡국 떡 40(100만원상당) 뽀빠이 봉투(대표 노일봉) 참치 40세트(100만원 상당)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이불 25(125만원 상당) 아산공업사(대표 정기홍)가 라면 50박스(150만원 상당) 한국부인회(대표 오미영) 각티슈 8(1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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