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새마을협의회는 2023년 계묘(癸卯)년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2일 학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학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정회철 새마을협의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년도 운영 결산과 금년도 사업계획 설명 및 주요사업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에 참석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2023년 코로나-19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운 경기상황에, 학산면 새마을협의회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사랑과 영암발전에 앞장설 것임을 결의하였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그간 새마을협의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학산면 발전을 위한 헌신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올해도 면민이 행복한 학산면 건설을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들의 면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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