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동에서는 지난 3일 목포라이프칼라(대표 김광영)가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20개입) 20상자를 기탁했다. 라면은 목원동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대표는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인데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만호동에서는 지난 11일에 만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완수)가 나눔의 집 정기후원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한 침구를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최완수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의 집 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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