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1월 8~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 20명과 경주로 수학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은 계획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주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를 탐방하면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수학여행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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