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찾아가는 신안 위(Wee)로 나무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Wee 센터는 학교현장에서의 다양한 학교폭력 및 위기상황 예방,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동상담 체험의 날’행사는 3월 27일 비금중을 시작으로 28일 암태초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힘들 때 찾아가는 위(Wee)로 나무’를 주제로 열린 이날 체험의 날은 2019 신안 Wee센터의 역할 안내를 시작으로 신안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인 Wee닥터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번 이동상담 체험의 날에는 비즈공예, 간이 심리검사, 저 고민있어요, 행운을 잡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관을 알아가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금 중 3학년 학생은 “홀랜드 흥미검사를 통해 자신의 적성유형과 직업선호도를 파악함으로 진로고민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한 비금 중 1학년 학생은 “고민있어요 활동을 통해 힘들 때 힘이 되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에 찾아오는 상담체험이 기대된다”고 했다.
신안교육지원청 김인선 교육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 활성화를 통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구현에 앞장서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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