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2년도 공공심야약국 9월 말까지만 운영
영암군, ‘22년도 공공심야약국 9월 말까지만 운영
  • 강정오
  • 승인 2022.09.29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읍 으뜸약국은 취약 시간대 군민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으로 ‘2271일부터 심야시간(22:00 ~ 01:00) 운영을 하였지만 ‘22930일까지만 하기로 했다.

 

의료취약시간대인 심야에 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야간시간 운영 관리가 어려워 공공심야약국 중단 의지를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23년도에는 전남주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영암읍푸른약국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 및 심야 시간 군민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2년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중단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