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도의회 대변인, 추석 맞아 노인․장애인 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해
최정훈 도의회 대변인, 추석 맞아 노인․장애인 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해
  • 강정오
  • 승인 2022.09.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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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대변인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목포시 석현동에 위치한 사랑으로 노인요양원진주그룹홈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랑으로 노인요양원은 치매 등 각종 질병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 44명이, 진주그룹홈은 발달 여성장애인 4명이 생활하고 있다.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면회 등 외출이 금지되어 많은 외로움과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 및 장애인분들을 일일이 대면하지 않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봉사심으로 노인과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정훈 대변인은 이웃의 나눔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들이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으로 후원의 손길도 줄어들어 소외감이 깊어지고 있다장애인, 노인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나은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노인 및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관심과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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