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채행자)가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음식과 관내 업체인 창민유통, 은성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포장한 삼계닭, 열무김치, 떡, 과일 등이 담긴 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 행사 후에는 경로당 10개소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채행자 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와 더위 속에서 다들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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