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 출마예정자 6인 조성철 후보를 단일후보 추대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6인 조성철 후보를 단일후보 추대
  • 강정오
  • 승인 2022.04.07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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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에 실시되는 함평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예정자 6명(김영소옥부호정문호임용수조성철김성찬)이 ‘원팀’을 결성하고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출마예정자 6인은 4월 7일 11시 더불어민주당 함평지역 연락사무소에서 함평군수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론조사 결과 조성철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최다 득표로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함평군수출마예정자 5인은 “단일화 결과를 기꺼이 승복할 것”이라며 “조성철 단일후보의 당선을 위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함평의 선거문화를 정착하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철 후보는 “3차례의 토론회와 여론조사 끝에 단일후보로 결정됐다”며 “앞으로 5분의 선대위원장의 뜻을 잘 받들어 갈등과 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 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6인 단일화 기자회견문

분열과 갈등이 아닌 군민만 바라보는 화합의 정치 실현!추대되는 단일 후보는 5인의 출마예정자와 함께 함평 발전을 위해 노력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6인의 함평군수 출마예정자는

농축어업경제교육복지지역현안 등 3차례의 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서

오로지 군민의 뜻에 따라 조성철 후보를 단일후보로 추대하였습니다.

오늘 6인의 함평군수 출마예정자는 추대된 조성철 후보와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함평의 발전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함평은 지역 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때

또 다시 정치가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된다는 대의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제 갈등과 분열의 정치는 끝내고 함평의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부터 우리 6인은 지역발전과 함평의 비전을 만들어내는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

독선과 아집, 편 가르기 정치가 아닌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 시키겠습니다.

함평의 발전이 더뎌왔던 만큼 더 빠른 발전을 위해 아이 청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함평,

사람이 돌아오는 함평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7일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김영소 옥부호 정문호 임용수 조성철 김성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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