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화단 조성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화단 조성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2.04.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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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1일 유원지와 도로변 유휴지에서 깨끗한 무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부녀회원 45명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대표 유원지인 홀통 바닷가 주변과 유휴지에 팬지, 데이지 등 봄꽃 5,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화사한 봄꽃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로 우울감에 빠진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꽃피는 현경면 만들기에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화단 조성과 주변 환경 정비에 힘써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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