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센터장 구태림)은 3월 22일 함평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을 발굴·보호하고, 즉각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센터에 대한 홍보와 함께 등굣길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간식(도넛과 젤리)를 배부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함평읍 곤재로 36-33, 나비도서관 3층에 위치해있다.

함평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센터장 구태림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의 발굴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 상담, 집단상담, 고위기청소년 긴급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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