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벽산전통서각협회 정형준 회장, 목포시에 문화도시 지정 기념 작품 기증
(사)벽산전통서각협회 정형준 회장, 목포시에 문화도시 지정 기념 작품 기증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2.03.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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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벽산전통서각협회 정형준 회장이 문화도시 지정 축하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을 목포시에 기증했다.

정형준 회장은 문화도시 선포식이 개최된 지난 23일 목포시청을 찾아 가로 1.3m, 세로 0.5m 크기로 ‘우리가 대한민국의 문화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전통서각 작품을 전달했다.

정형준 회장은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목포가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문화도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목포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형준 회장은 각종 개인전을 수차례 개최하는 등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벽산전통서각협회는 지난 2009년 9월 창립됐으며 236명이 활동하는 가운데 예술작품 체험, 작품 전시회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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