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끝자락 해남땅끝에서 국악의 향기가 펼쳐지다
남도 끝자락 해남땅끝에서 국악의 향기가 펼쳐지다
  • 강천웅 기자
  • 승인 2022.03.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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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등학교(교장 박향이)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계발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특색교육인 국악관현악단을 조직하여 전통과 예술의 장을 펼치고자 한다.

해남서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2010년에 창설하여 다양한 축제에 초청되어 실력을 뽐내었으며 2018년에는 전국초등학교 꿈나무 국악관현악 축제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2학년도에도 3~6학년을 대상으로 아쟁부, 가야금부, 국악 타악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8개 부서를 조직하였으며 월,수,목 등 방과후학교에서 전문적인 선생님들에게 지도를 받게 되었다

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지원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올해도 날로 성장하여 해남서초등학교 땅끝 국악관현악단의 전통의 고유한 소리를 널리 펼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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