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 지역공헌센터, 코로나19 의료진에 사랑의 토피어리 화분 전달
초당대학교 지역공헌센터, 코로나19 의료진에 사랑의 토피어리 화분 전달
  • 전남목포신문
  • 승인 2021.12.09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은 지난 6일 초당대학교 지역공헌센터(센터장 정준수) 측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토피어리 화분 9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토피어리 화분은 초당대 지역공헌센터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인 사회봉사형 교과목 더하자 프로그램을 통해 무안군 종합사회복지관, 초당대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비대면으로 서로 협력해 만든 화분이다.

정준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리고자 화분을 전달하게 됐다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확진자 증가로 어수선한 요즘,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손수 만든 화분을 전달해주신 정준수 센터장님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군에서도 모두가 안심하고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