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군수 박우량)는 11월 20일부터 신안군민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군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녹색사회 전환과 지구 온난화 극복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실질적 배출량이 0(Zero)가 되도록 실현하는 행동대응이다. 국내에서는 탄소중립이라는 이행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를 진행해 주실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2050 탄소중립 군민교육”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의 실천적 변화를 유도하여 주민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신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압해읍과 암태면 순회를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면서 천사 섬 군민의 탄소중립 실천 변화 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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