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정현웅 의원, 2025 함평 나비·군충엑스포 개최 등 현안사업 대안 제시
함평군의회 정현웅 의원, 2025 함평 나비·군충엑스포 개최 등 현안사업 대안 제시
  • 강정오
  • 승인 2021.11.18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평군의회 정현웅 의원은 지난 12일 폐회한 제270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군 현안사업의 대안 제시에 힘썼다.

정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빛그린 산업단지 조성과 축산사업 추진,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개최, 동함평 일반산업단지 및 명암 축산특화 농공단지, 학교법인 성인학원 토지 현황 등 5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문을 하였다.

소관 부서는 미래전략실 2, 총무과·일자리경제과·축수산과·축제엑스포사업소·재무과 각 1건이며 이 가운데 군수 답변사항이 3건이다.

2023년 준공예정인 빛그린 산업단지 발전방안과 글로벌 모터스 완성차 공장 부지를 하나의 블록으로 구획하는 행정구역 변경 조정과 지역민 채용, 금호타이어 유치 계획 등을 물었다.

빛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T/F(테스크포스) 팀을 구성 운영 중인데도 지역민 채용 등 실적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면서 집행부에서 지역민 채용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함평천지 한우사업과 관련 함평축산물종합처리장에서 한우의 도축부터 유통까지 시스템 체계화 방법 등 함평천지 한우 브랜드 육성을 통한 소비자 집중 공략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2008년에 이어 2025년 개최 예정인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준비를 위한 예산 확보와 문제점, 대안을 제시하고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미가동 업체에 대한 사유를 철저히 분석해서 조속히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