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회장 김광길)이 지난달 29일 연동에서 독거어르신 6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비파클럽은 전문 기술자 10여명과 함께 낡고 오래된 전선 교체·정리, 배전반 등 전기시설 점검, LED등 교체(3백만원 상당) 등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목포비파클럽은 추석에도 연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라면, 화장지 등 2백만원 상당을 후원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광길 회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순 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목포비파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연동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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