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필연캠프 김영웅 대변인 논평
이낙연 필연캠프 김영웅 대변인 논평
  • 강정오
  • 승인 2021.08.1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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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8월 16일 이낙연 후보는 전국의 청년 100명과 비대면 정책토론회 '청백낙연' 행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시대적 화두인 공정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확충 문제, 신산업 역량을 갖추기엔 부족한 대학 교육의 한계,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 대한 주거비 지원 및 불공정 처우개선 등을 청했습니다.

이에 이낙연 후보는 다음의 3가지 약속을 전하며, '청년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확인했습니다.

첫째, 미래산업에서 매년 15만 일자리를 만들겠다!

청년 눈높이에 맞는 IT 분야 일자리를 매년 15만 개 창출하고,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정책에 맞춰 매년 10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돌봄국가책임제에 따른 교육과 보육 분야 일자리 확충과 불안정한 플랫폼 노동 분야 청년들의 적정 임금 책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약속했습니다.

둘째, 청년 주거급여 현실화 및 지옥고를 없애겠다!

올해 월 소득 82만 원 이하의 19~34세 청년에게 지급되고 있는 청년주거급여의 소득기준을 내년부터 최저임금 이하로 상향하고, 1인 최소 주거 기준을 현행 4.1평에서 일본의 7.5평보다 넓은 8.5평으로 늘리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또 여성의 안전을 위한 안심스마트주거,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도 전국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셋째, 나노디그리 활성화 및 단계별 무상등록금을 시행하겠다!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교육 현실을 바꾸기 위해 9개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정부 교육 지원금을 모두 연고대 수준까지 상향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지역거점 국립대학 반값등록금을 시작으로 단계별 무상등록금을 시행하며, 지방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과정에서 지방 출신 채용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상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청년은 꿈을 가질 권리가 있고, 국가는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청년과 함께 청년의 내일을 열어가며 '청년의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어갈 이낙연 후보! 이 모든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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