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8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여름나기를 위한 이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가구는 지난 6월 해제면에서 내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한 4가구로 그 동안 면에서 가구별 긴급생계비 지원과 식료품을 공급하였으며, 특히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 봉사단체인 해제사랑나눔회(회장 황인섭)와 연계하여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이날 물품전달에 나선 이혜향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와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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