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자동차정비공업사(대표 정기홍)가 지난 8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대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해 개업한 아산자동차정비공업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대행 수수료 일부로 라면을 구입해 매월 목포시 2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에는 대성동에 나눔을 펼쳤으며, 대성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등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길용 대성동장은 “나눔을 실천한 정기홍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살기 좋은 대성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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