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창의융합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토요일은 창의랑 놀자!’ 프로그램 4개를 17일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9일까지 10주 동안 이루어지며, 《AR&VR 코딩교실》,《로봇 탐험대》,《창의 드론축구》,《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5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대응하여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등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하는 혼합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내 손으로 직접 체험을 하고 참여하니 수업이 더욱 재미있고 흥미가 생겼다.” 라고 말했다.

선승헌 관장은 “우리 교육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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