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재난생활비(2차) 집중 신청 기간 운영 중
학산면, 재난생활비(2차) 집중 신청 기간 운영 중
  • 강정오
  • 승인 2021.02.04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 영암군 재난생활비 지원 계획에 따라 21부터 29일까지 마을별로 집중 신청 기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차 재난생활비는 1차 지급과는 달리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면사무소에 비해 주민 출입이 적은 농업인상담소에서 지급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으로 발열체크,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는 물론 방역소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농협과의 협업으로 직원이 상주하여 신청접수와 동시에, 미리 개인별로 준비된 상품권 수령이 이루어져 신속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서영암농협에서는 넥워머, 마스크 등을 준비하여 상품권 배부와 함께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학산면 관계자는 재난생활비 지급 4일째 되는 오늘까지 일정별로 계획된 인원을 웃도는 지급 실적으로 설명절전 지급은 원활히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집중신청기간이 끝나는 29일 이후부터 35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해당 기간 내에 지급받지 못한 주민은 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