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도의원, 지역봉사자 선정 ‘감사패’ 수상
최병용 도의원, 지역봉사자 선정 ‘감사패’ 수상
  • 강정오
  • 승인 2021.0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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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이 지난 31일 사회복지법인 전남밀알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자원봉사자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밀알복지재단은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대상자들의 재활 및 자활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매년 여수지역 등에서 묵묵히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원으로 2020년 전반기까지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고 및 재난 현장 등에서 소방활동으로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여수 화양·화정면 일대 안전책임기관인 119 안전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백무현장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양로원, 재활원 등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앞으로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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