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 폭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 최선
영암군 학산면 폭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 최선
  • 강정오
  • 승인 2021.01.0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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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에서는 폭설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산면은 지난 햐 1221일 자체 보유중인 제설장비(살포기, 로우더 등)를 일제히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군의 협조를 받아 수리를 완료하는 등 폭설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하였다.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율방재단을 재정비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특히 지난 1228일 폭설 시에는 새벽 5시부터 결빙된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대형 트랙터를 이용한 제설작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산면은 앞으로도 몇번의 대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학산면 자율방재단을 이용한 비상상황을 유지하면서, 적정한 염화칼슘을 보유하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대설에 따른 사고예방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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