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에서는 폭설에 대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산면은 지난 햐 12월 21일 자체 보유중인 제설장비(살포기, 로우더 등)를 일제히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군의 협조를 받아 수리를 완료하는 등 폭설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하였다.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율방재단을 재정비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특히 지난 12월 28일 폭설 시에는 새벽 5시부터 결빙된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대형 트랙터를 이용한 제설작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산면은 앞으로도 몇번의 대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학산면 자율방재단을 이용한 비상상황을 유지하면서, 적정한 염화칼슘을 보유하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대설에 따른 사고예방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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