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공공도서관(관장 고재은)은 지난 18일, 2020년 우수 이용자 및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우수 이용자 시상은 2020년 1년 동안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한 ‘다독자 부문’에 4명 ▲라이브러리스타트북 읽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초등학생 대상‘라이브러리스타트북 부문’에 4명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범 수강생 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 부문’에 2명으로 총 10명과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으로 선정하는 ‘책 읽는 가족 부문’ 1가족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의 임시 휴관과 제한적 이용으로 도서관 방문이 힘든 시기였음에도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인 ‘홈페이지 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한 이용자가 많아 책 읽기를 꾸준히 이어갔으며, 지역민과 소통하고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함평공공도서관은 철저한 방역은 물론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 지침에 따라 자료실과 열람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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